매일신문

[금융플라자] 평생계좌 서비스 이용객 백만 돌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업은행은 고객이 계좌번호를 직접 지정해 사용할 수 있는 '평생계좌 서비스' 이용고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2005년 7월 출시된 평생계좌 서비스는 휴대전화 번호, 사업자 번호, 군번 등 기억하기 쉬운 번호를 계좌번호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은행이 일방적으로 계좌번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의미 있는 숫자를 10~11 자릿수로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이 서비스는 회비이체가 많은 각종 모임이나 특정번호를 이용하고 싶은 개인사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소개했다. 장성현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