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돗자리 음악회, 돗자리 우산

연이은 폭염 속에 5일 오후 대구 신천둔치 종합생활체육광장에서 열린 '2010 폭염탈출 신천돗자리음악회'를 찾은 많은 시민들이 러시아 전자현악기밴드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음악회 도중 갑자기 비가 내리자 시민들이 돗자리를 머리에 둘러쓴 채 비를 피하고 있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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