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과 올 1월 KTX 경부선과 호남선을 지나며 4차례의 성공적인 연주를 펼쳤던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가 8월 13일과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다시 공연을 갖는다.
그랜드에코오페라합창단(단장 겸 지휘자 박영호)이 벌이는 '환경노래와 함께 떠나는 한여름 음악여행'이다. 여정은 13일 KTX 경부선(동대구·대전·서울역)으로 열차 이동 연주를 마친 뒤 14일에는 버스로 환승하여 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서울 만남의 광장, 덕평, 칠곡 등의 휴게소를 거치는 코스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맘마미아'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동관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