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과 올 1월 KTX 경부선과 호남선을 지나며 4차례의 성공적인 연주를 펼쳤던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가 8월 13일과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다시 공연을 갖는다.
그랜드에코오페라합창단(단장 겸 지휘자 박영호)이 벌이는 '환경노래와 함께 떠나는 한여름 음악여행'이다. 여정은 13일 KTX 경부선(동대구·대전·서울역)으로 열차 이동 연주를 마친 뒤 14일에는 버스로 환승하여 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서울 만남의 광장, 덕평, 칠곡 등의 휴게소를 거치는 코스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맘마미아'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동관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