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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간 울릉 절경 한눈에' 초호화 유람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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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유람선이 21일 도동항에서 첫 운항에 나섰다.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유람선이 21일 도동항에서 첫 운항에 나섰다.

울릉도 해안 및 해상에 있는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초호화 유람선이 21일 첫 운항을 시작했다.

㈜울릉도유람선사는 15노트의 속력으로 울릉도 관문인 도동항을 출발해 가두봉 등대를 거쳐 거북바위, 사자암, 곰바위, 황토굴, 공암, 삼선암, 관음도, 촛대암 등 울릉도 해상 절경들을 1시간 40분대에 돌아볼 수 있는 '썬스타'호 운항에 나섰다.

지금까지 울릉도 유람선들은 대부분 육지 중고선을 도입해 왔지만 이번에 새롭게 건조한 대형 유람선 '썬스타'호는 길이 44m, 폭 8m, 높이 10m 의 241t급으로 441명이 승선할 수 있다. 종전의 유람선에 비해 20여분이나 운항시간이 단축됐을 뿐 아니라 멀미 방지, 충격방지 시스템 및 위성장비 등 최신 설비가 장착됐다.

양병환 울릉도유람선사 대표는 "배멀미 방지 시스템을 가동해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승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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