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우표 너무 예뻐요"

"한국 우표 너무 예뻐요." 21일부터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2010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참석한 외국인 소방관들이 한국 우표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경북체신청에 따르면 대구EXCO 5층에 마련한 임시우체국에 하루 수십 명의 외국인 소방관들이 우리나라 기념우표와 우표책을 구입하기 위해 찾고 있다. 이들은 한국 우표의 매력으로 '고유의 문화와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고 아름답다'는 점을 꼽았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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