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주 촬영현장은 언제나 즐겁고 유쾌하다. 촬영에 임하는 배우나 사진작가 그리고 주변 스태프들 모두가 즐거워야 참소주가 추구하는 콘셉트인 '깨끗한 아침'이 배우의 표정과 몸짓에 자연스레 녹아난다. 배우의 스케줄상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촬영이 시작되면 보통 10시간 이상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이때 배우의 컨디션이 나빠지면 사진작가와 스태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 분위기를 띄운다. 배우의 앞에서 간혹 춤을 추기도 하고 배우가 좋아하는 간식을 몰래 사오는 등 잠깐의 꿀맛같은 휴식을 갖기도 한다.
그리고 촬영의 막바지에 이를 때쯤 모델의 손에는 참소주가 한 병 들려 있다. 모델은 어느새 참소주 이미지에 흠뻑 취해 자신만의 매력과 참소주만의 깨끗한 이미지를 최상으로 조화시켜 자연스레 표현해 낸다. 참소주만의 깨끗한 아침의 이미지를 이 한 컷에 담으면 'O.K' 사인이 떨어진다. 광고를 보는 이들도 대만족이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