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이 패션인터넷 쇼핑몰인 패션플러스와 제휴,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다. 27일부터 인터넷 패션플러스 몰(www.fashionplus.co.kr)내에 '모다아울렛관'을 열고, 이지·영캐주얼을 중심으로 20여 개 브랜드 800여 개 상품을 판매하는 것. 모다아울렛은 앞으로 입점 브랜드를 점차 확대해 여성의류와 스포츠 브랜드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모다아울렛 차병철 마케팅 팀장은 "대구경북 아울렛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종합 유통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게 됐다"며 "온라인 쇼핑몰을 선호하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유명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온라인에서도 아울렛 강자의 지위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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