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커밍아웃 이후 권민중, 이의정, 왁스만 남아"
커밍아웃 선언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홍석천이 커밍아웃 이후 인간관계에 대해 고백했다.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홍석천은 "커밍아웃 이전에는 동료연예인들과 사이가 좋았는데 커밍아웃 후 사이가 어색해졌다"고 말문을 열며 "이의정, 권민중, 왁스 정도 빼고는 전부 멀어지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가까운 연예인 동료중 남자 연예인은 더욱 없다"며 "아마 같이 밥이라도 먹으면 오해를 받을 수 있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커밍아웃 이후 홍석천은 친누나의 두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으며 아이들은 현재 필리핀 유학중이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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