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일 융에 뮌헨 필하모닉 대구 연주회

UN 제정 세계평화의 날과 독일 통일 2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가 9월 5일 오후 7시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독일 외무부와 독일문화원의 협찬으로 열린다. 독일 융에 뮌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회다.

이름처럼 젊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뮌헨과 인근 지역의 초'중등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년간 25개국에서 공연을 펼쳤고 지휘자인 마르크 마스트는 슈투트가르트 챔버 오케스트라와 뮌헨,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에서 활동했다. 협연 피아니스트 채혜연은 경상대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 드보르자크의 작품을 연주한다. 053)623-0684, 655-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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