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구미시지부(지부장 황보걸)와 성심노인복지센터(소장 박현선)는 30일 지역공동체 행복 나눔 운동 협약식을 열어 사회공동 나눔과 상생 문화를 확산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지역공동체 행복 나눔 운동은 농협의 공익예금과 카드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농협에서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소외계층에 지원하는 자원으로 사용된다. 이날 농협 구미시지부는 노인 이동목욕서비스 확대를 위해 성심노인복지센터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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