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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야월농협 율하지점 개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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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야월농협(조합장 최외수)은 15일 동구 율하동에 율하지점 개점식(사진)을 갖고 영업에 들어갔다. 율하택지지구 중심에 들어선 율하지점은 최신 자동화기기와 고객 편의 시설 등을 갖췄다. 반야월농협은 본점 및 지점 6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수금 3천억원, 총사업량 5천600억원, 경제사업 125억원 등의 규모로 문화복지센터와 각종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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