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도 환경 개선 벽화제작 참여…대구예술대 학생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예술대(총장 김정길) 학생들이 지하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벽화 제작에 참여했다. 삭막한 콘크리트 구조물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선사하고 주변 환경도 아름답게 바꾸기 위해서다. 칠곡군내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대구예술대는 앞으로도 칠곡군과 긴밀히 협의해 다양한 공공 구조물에 예술성을 가미해 지역 환경 미화와 대내외 홍보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조향래기자 bulsaj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