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경북본부 상호금융 예수금 20조원 달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이 20조원을 넘어섰다.

농협경북본부(본부장 최종현'사진)에 따르면 도내 농'축협의 상호금융 예수금이 이달 17일 20조원을 달성했다.

경북농협 상호금융 예수금은 올 3월 19조원을 달성한 이래 6개월 만에 20조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10월 6일 중앙본부 정례조회 시 본부대강당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예수금 20조원 달성탑을 수상할 예정이다. 농협경북본부 최종현 본부장은 "지역선도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순수민족은행으로의 역할을 더욱 더 충실히 할 것"이라면서 "고객과 농축업인에게도 꼭 필요한 농'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