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이 20조원을 넘어섰다.
농협경북본부(본부장 최종현'사진)에 따르면 도내 농'축협의 상호금융 예수금이 이달 17일 20조원을 달성했다.
경북농협 상호금융 예수금은 올 3월 19조원을 달성한 이래 6개월 만에 20조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10월 6일 중앙본부 정례조회 시 본부대강당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예수금 20조원 달성탑을 수상할 예정이다. 농협경북본부 최종현 본부장은 "지역선도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순수민족은행으로의 역할을 더욱 더 충실히 할 것"이라면서 "고객과 농축업인에게도 꼭 필요한 농'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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