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이 20조원을 넘어섰다.
농협경북본부(본부장 최종현'사진)에 따르면 도내 농'축협의 상호금융 예수금이 이달 17일 20조원을 달성했다.
경북농협 상호금융 예수금은 올 3월 19조원을 달성한 이래 6개월 만에 20조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10월 6일 중앙본부 정례조회 시 본부대강당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예수금 20조원 달성탑을 수상할 예정이다. 농협경북본부 최종현 본부장은 "지역선도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순수민족은행으로의 역할을 더욱 더 충실히 할 것"이라면서 "고객과 농축업인에게도 꼭 필요한 농'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