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서IC∼서대구IC 교통지옥 풀리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토부 "고속도 차로 축소 수용 검토"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중앙내륙지선(옛 구마선) 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 분리로 극심한 차량정체를 빚고 있는 남대구∼서대구IC 구간 교통소통을 위해 제시된 '고속도로 차로 축소 후, 도시고속도로 확장' 안에 대해 '수용 검토' 입장으로 돌아서 성서IC 주변 교통문제 해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한나라당 조원진 국회의원(대구 달서병)에 따르면 현재 '고속도로 차로 축소 후, 도시고속도로 확장' 안에 대해 국토부와 도로공사가 당초 '절대 불가' 입장에서 '긍정적 검토'로 돌아섰다는 것.

조 의원 측은 "최근 성서지역에서 국토부와 도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성서IC 도시고속도로 지·정체 문제를 논의, 고속도로 차로를 줄인다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두 기관의 답변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양명모 대구시의원도 "국토부 관계자가 성서IC 교통지옥 현실을 보고 심각성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조 의원 측이 성서IC 진입 구간과 서대구IC 주변에 간이요금소를 만들어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도시고속도로를 탈 필요 없이 바로 고속도로로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을 국토부가 수용한 데 대해 관계자들은 도시고속도로 차로 축소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는 고속도로 진출·입 차량과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중복 교통량을 분리, 도시고속도로 지·정체를 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도시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량과 고속도로 주행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성서∼서대구IC 구간 고속도로 한 개 차로에 분리 펜스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 접근을 봤다.

조 의원은 "지난주 국토부와 도시고속도로 주변에 간이요금소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며 "성서IC와 서대구IC에 간이요금소를 새로 내면 도시고속도로 교통량이 하루 평균 2만여 대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익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급과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포함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별도의 사무실 없이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하고 상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