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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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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법원 등 8곳에 설치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은 내달 1일부터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증명서류를 발급받을 경우 민원창구보다 수수료를 50% 인하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구청 민원실, 대구지방법원 등기과, 이마트 만촌점과 시지점, 동아백화점 수성점, 선스포츠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동아마트 수성점 등 총 8곳에 설치돼 연중 무휴로 증명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수수료가 인하되는 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400원→200원), 농지원부(1천원→500원), 토지(임야)·건축대장(500원→300원) 등 모두 11종. 구청은 주민들이 비용 부담을 덜 뿐 아니라 민원 업무 분산으로 행정 효율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53)666-2313.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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