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변초등학교(교장 조복단)는 8일 교정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2010 동변 교육활동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한마당에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자기 주도적 체험학습을 통해 창의적으로 만든 도자기, 솟대, 문패, 실내 식물 등 1인1 작품들을 전시해 학부모들에게 선보였다. 또 각 학급별 플룻 연주, 연극 공연, 태권도 시범과 학년별 장기자랑을 뽐내는 시간도 가졌다.
조복단 교장은 "아이들 저마다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켜주는 것이 학교의 중요한 기능의 하나"라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 활동이 될 때 교육적 효과도 더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