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텍은 지역 최초로 관세청이 인정하는 '업체별 원산지 인증수출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업체별 원산지 인증수출자는 FTA협정별로 수출제품의 원산지를 정확하게 판정할 수 있는 원산지증명능력을 갖춘 업체에 대해 관세청이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내년 7월 발효예정인 한-EU FTA협정에 따르면 수출건별로 6천유로 이상을 수출하는 기업의 경우 '원산지 인증수출자' 자격이 있어야만 특혜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관세청은 인증희망기업에 대해 업체별 전담자 지정 등 '인증실명제 도입'을 통해 사전준비에서 인증지정까지 중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 원산지관리 전산시스템(FTA-PASS) 무료 배포, 기업실무자 대상 FTA원산지관리 교육 실시 등 가능한 한 많은 기업이 인증수출자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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