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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영재를 위한 음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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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13일 오후 7시 대구문예회관 팔공홀에서 '차세대 영재를 위한 음악축제'를 연다. 지휘는 합창단의 이재준 예술감독이 맡는다.

대구소년소녀관현악단이 전병완의 지휘로 함께 하며 대구칠성초등학교 합창단(지휘 김경미), 대구교대부속초등학교 꽃사슴 중창단(지도 권은희)과 김혜빈, 손향란, 이재랑, 김예음(이상 성악), 김종윤(트럼본), 김동엽(프루트) 등이 특별출연 한다. 053)606-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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