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문화원장·사무국장, 대학교수가 참여하는 '독도 학술세미나'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울릉·독도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원연합회와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후원으로 문화원연합회(회장 최종수) 임원, 전국문화원장, 향토사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16일 오후 독도 현지 물양장에서 독도문화 태평제를 올리고 독도수호 염원을 다지는 행사를 가진다. 17일에는 울릉도 대아리조트에서 윤명철 동국대 교수, 이승진 독도박물관장 등이 참여해 학술세미나를 열어 독도의 역사, 지리, 민속,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회를 갖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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