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금메달 목에 걸고 "성동현이 생각나요"…정다래의 한 남자 성동현은 누구?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정다래가 시합 후 남자친구의 이름을 말해 얼짱 스타를 좋아하던 남성 팬들을 아쉽게 하고 있다.
얼짱 수영스타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다래는 시합 후 인터뷰에서 "지금 누가 제일 보고 싶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부모님과 코치를 말한 후 "좋아하는 복싱 선수 성동현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성동현은 현재 복싱 대표 2진에서 밴텀급으로 운동하고 있으며 2007년 제6회 세계유소년복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 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중이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