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피부 썩는 병 앓는 혜인이에 성금 2,267만원

'에반스 증후군'과 '골수 섬유증'을 앓아 온몸이 썩고 있는 조혜인(5·여·본지 8일자 10면 보도) 양의 사연에 62개 단체, 217명의 독자분들이 2천267만4천500원의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트-진로 대구지점 100만원 ▷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춘곡장학회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보현회 6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유일철강㈜ 50만원 ▷경북대 치과대학 총동창회 50만원 ▷지엘건설 리더스파크㈜ 50만원 ▷한영한마음아동병원 30만원 ▷선산컨트리클럽 30만원 ▷대구아름다운부부산악회 30만원 ▷송산엘앤씨 30만원 ▷정약국 30만원 ▷별하나어린이집 30만원 ▷동촌성당 부활회 30만원 ▷대구은행 임직원 30만원 ▷대구은행 20만원 ▷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대구지방국세청 아람봉사단 20만원 ▷경신교육재단 20만원 ▷화성산업㈜ 20만원 ▷변호사손영기이수광법률사무소 10만원 ▷주성건설㈜ 10만원 ▷동기한의원 10만원 ▷경맥 일월회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신라공업 10만원 ▷고려프라스틱 10만원 ▷대구은행 IT본부봉사단 10만원 ▷대구농협 두레봉사단 10만원 ▷황형기내과의원 10만원 ▷중국요리 자금성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송원학원 10만원 ▷칠곡한빛치과 5만원 ▷수흥섬유㈜ 10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대구시선관위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탑연합비뇨기과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재경전기 5만원 ▷장수마을 5만원 ▷㈜우주배관 5만원 ▷경동치과 5만원 ▷홍동대치과 5만원 ▷전철수학과학학원 5만원 ▷㈜석창호 5만원 ▷후생당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홍선생미술교육 5만원 ▷베드로안경원 4만원 ▷패철쇼핑몰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국선도 두류수련원 3만원 ▷(유)보람회계 2만5천원 ▷진참회 2만원 ▷신영알미늄 2만원 ▷세일엠보쓰 1만원 ▷제자회 1만원 ▷하나회 1만원 ▷서봉수·이신덕 65만원 ▷이원수 50만원 ▷서임선 신은자 각 30만원 ▷김경임 김진숙 방다희 남종수 각 20만원 ▷허창옥 13만원 ▷전홍영 장재국 김원준 이종하 전시형 임길포 김재용 정철자 양재진 최창규 김현창 하연철 문정혜 박홍숙 김옥선 백성태 장정순 이진홍 김승하 이옥희 김성완 박철기 이용수 박계인 고영환 오영환·김효숙 전재복 각 10만원 ▷김주근 6만원 ▷안영호 채성기 권용철 권형기 최창현 김금숙 조준근 김계순 전의식 이경자 박원진 김순태 정효근 배재학 원성욱 김대화 이재은 김석환 박광호 노광자 주광지 김익헌 문상우 윤춘순 이진선 이병규 양순애 박옥정 하잔디 김태욱 각 5만원 ▷이준우 이준수 각 4만원 ▷김광주 3만7천원 ▷배진숙 김영 김성옥 정봉교 김순란 신광련 김지현 정세연 강계현 서준태 서상돈 이인숙 손병식 김광태 이동용 윤봉균 황덕자 정종현 한동언 배윤성 홍금진 김경익 김기원 이해수 최순복 최병규 최윤영 서희돈 김경숙 박상미 박재영 류영옥 박종일 김도현 각 3만원 ▷이영철 김종섭 양종균 황대주 여두홍 윤세중 김성휘 김영선 이명희 권은희 함창근 김창수 김재현 권재관 정금희 송현철 이상준 지호열 성영식 조구현 손태경 권진만 최광룡 권상태 김달영 이영줄 김정혁 유정재 김흥태 박수정 방순옥 각 2만원 ▷김희동 1만5천원 ▷김영숙 남장호 최원주 강희석 이종호 김윤희 김태천 최성민 천지혜 윤숙자 주홍경 김미경 전경원 배원희 이소석 이유송 이정선 전영채 주신영 전승열 송진한 권영윤 구태용 박순곤 무주상 김근모 강태우 정석자 김낙원 김영숙 양희경 유정자 김수일 곽민서 곽민찬 이운대 류휘열 이수헌 김정만 이무룡 강진수 김성숙 김진만 각 1만원 ▷정삼희 김은미 김병일 한금순 김근우 김유나 김은영 박태용 각 5천원 ▷김미라 오연주 한명희 각 2천500원 ▷김복길 2천원

또 ▷'이웃사랑'이라는 이름으로 20만원 ▷'김수련·자비회' '혜인이네' '힘내세요' '무기명' '주님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각 10만원 ▷'재원·수진' '자선불명' '준성이아빠' '체신圓覺' 각 5만원 ▷'장재필·재훈'이라는 이름으로 4만원 ▷'동차미'라는 이름으로 6만8천원 ▷'미진·동민' '혜인이' '혜인이앞' '혜인이네2' '행복하세요'라는 이름으로 각 3만원 ▷'채은·금재'라는 이름으로 2만원 ▷'축복' '같이살자' '서로사랑' '정미영사'라는 이름으로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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