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초계향교(전교 이주석)는 15일 유교문화교육장 준공식과 함께 기로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하창환 군수를 비롯해 조진래 국회의원, 문준희 도의원 및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유림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착공한 유교문화 교육장은 112.5㎡ 규모의 시설로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최근 완공했다. 앞으로 군민 및 청소년들에게 충효정신의 소중함과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상시교육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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