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남한산성역 지하철 문 고장…운행 지연
20일 낮 12시43분께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에 정차한 암사역행 전동차 6칸 전체의 출입문이 열리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기관사가 내려 뒤쪽 조종실에 있는 장치를 수동으로 작동, 문이 열리자 승객들을 다시 태우고 이동했지만 다음 역인 산성역에서 똑같은 일이 다시 발생해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가락시장역 인근 열차 점검기지로 전동차를 옮겼다.
이 사고로 8호선 암사역 방면 운행이 13분간 지연됐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전동차 문이 열고 닫히는 것을 인식하는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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