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지 양볼 뽀뽀, 좌 택연-우 수현 "수지 계탔네!"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김수현 옥택연에게 양볼 뽀뽀를 받고 행복해 하는 표정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드림하이 포스터 촬영 수지 김수현 옥택연'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담은 것이다.

사진작가는 극 중 미묘한 삼각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수지를 가운데 두고 옥택연과 김수현이 양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을 주문했다. 옥택연과 수지는 약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김수현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 신장이 180cm가 훌쩍 넘는 두 남자 주인공들은 수지를 배려하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서서 키를 맞추는 매너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지 양볼 뽀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볼에 김수현이랑 옥택연 뽀뽀라니 대박", "내가 수지였으면...좋겠다", "수지 완전 계탔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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