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린터 잉크가 부족함, 호랑이 네마리의 색깔이 다른 이유?

'프린터 잉크가 부족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프린터 잉크가 부족함'이라는 제목으로 호랑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마리의 호랑이가 나란히 앉아있다. 마치 형제같아 보이는 이 호랑이들은 황색 털의 호랑이에서 제일 오른쪽의 백호까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털 색이 점점 하얘져 눈길을 끈다.

이는 마치 컬러프린터로 인쇄를 할 때 잉크가 부족할 때 활자가 점점 옅어지는 것처럼 보여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프린터 잉크가 부족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연의 일치겠지만 정말 웃긴다", "카트리지 어서 넣어주세요", "형형색색의 호랑이들이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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