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희국, 도로 확·포장 등 SOC 사업 약속

김희국(54) 새누리당 군위의성청송 예비후보가 지역 SOC 사업 관련 공약들을 발표했다. 국토해양부 차관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의성에는 서의성 나들목과 신도청까지를 잇는 신규 도로 개설이 가장 시급하며, 군위는 국도 67호선 4차로 확장사업이, 청송에는 영천에서 청송 간 국도 35호선, 포항에서 청송 간 국도 31호선 4차로 확장사업이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SOC 전문 관료 출신인 자신만이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인물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상대적으로 열악한 경북 북부지역의 도로망 확충과 중앙선 전철 복선화사업 등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어느 후보보다도 강점이 있다" 강조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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