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1 경북체고체육상 男 김동용·女 백규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한 해 경북체육을 가장 빛낸 남녀 선수로 조정 김동용(대구대)과 골프 백규정(현일고)이 선정됐다.

경북도체육회는 2일 구미 금오산호텔 회의실에서 제14차 이사회를 열고 2011년 경북최고체육상 최우수 남자 선수로 김동용을 선정했다. 그는 제92회 전국체전 싱글스컬 1위와 광저우 아시안게임 더블스컬에서 동메달을 따내 경북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 도체육회는 또 여자 최우수선수로 제92회 전국체전 골프 경기에서 개인전 2위에 오르고 제35회 한국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백규정을 선정했다.

제47회째를 맞는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은 13일 경북도체육회 대의원총회(대구 제이스호텔) 때 진행된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