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은 3일 오전 10시부터 울진원전 1호기의 발전을 중단하고 73일간 일정으로 제1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는 증기발생기 교체와 주요설비 정비, 핵 연료교체 등을 위해 울진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의 발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울진원전은 특히 이번 정비를 통해 1호기의 증기발생기 교체에 따른 전열관(원자로의 냉각수가 통과하는 관) 가동전 검사의 적절성을 집중 확인하게 된다. 울진원전 1호기는 5월 15일 발전을 재개한다.
울진'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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