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조는 사람 "얼마나 피곤하면..."
지하철에서 조는 사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안에서 졸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지하철에서 조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손잡이를 잡고 서서 조는 남성, 허리를 굽히고 서서 잠을 청하는 사람, 안방인 듯 지하철 의자에 반 쯤 누워 자는 여성 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지하철에서 반쯤 누워 자는 여성은 핸드폰과 가방을 모두 떨어뜨리고 자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피곤하면", "저렇게 누워자는 사람들 가끔 있지", "굴욕이다", "술 마신거 아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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