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체관절인형 소녀'... 10대 소녀가 알려준 놀라운 화장법
일본의 '구체관절인형'처럼 큰 눈에 하얀 피부를 가진 10대 소녀가 등장해 화제다.
구체관절인형은 실제 사람처럼 관절 마디마디가 구부러지고, 얼굴 및 촉감도 사람과 유사하게 만든 인형이다.
'비너스 엔젤릭'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이 영국 소녀는 20일 미국의 허핑턴포스트에 소개되며 '구체관절인형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이 소녀는 최근 유튜브에 자신의 화장법을 공개하며.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화장법을 알려줘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소녀는 큰 눈에 긴 속눈 섭과 하얀 피부와 핑크빛 볼터치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영상을 보면 인형같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위해 미용렌즈를 사용하며 렌즈 전후의 눈 크기 차이도 선보였다.
엔젤릭은 최근 영국의 한 TV쇼에 출연해 "일본에서 2년 정도 거주한 적이 있는데, 이때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되면서 인형 메이크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정말 인형과 똑같이 생겼다", "너무 예쁘게 닮아서 무서울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엔젤릭은 현재 개인 사이트와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하며 수천 명의 온라인 팬이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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