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북면 보현산 숲속에 목재문화체험장이 들어선다.
영천시는 4일 산림청이 공모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52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목재문화체험장을 2013년 착공해 2015년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보현산천문대,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댐 수변공원 등과 연계해 보현산 자락에 친환경소재인 나무를 직접 자르고 제작해볼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 체험장에서 생활목공예, 전통가구, 조각, 인형, 탈, 한지뜨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자연숲 유치원, 숲속 문학실 등 주말 목재문화체험학교를 운영할 방침이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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