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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래 고양이 "한국말 하는 한국고양이"

(사진.해당 영상 캡쳐)
(사진.해당 영상 캡쳐)

나갈래 고양이 "한국말 하는 한국고양이"

'나갈래 고양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목욕하는 한국산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목욕하는 한국산 고양이' 영상은 한 외국인 여성이 싱크대에서 고양이를 씻기고 있는 모습이다.

목욕하는 한국산 고양이는 목욕이 하기 싫어 하는 듯 계속해서 울음소리를 낸다.

특히 고양이는 한국말로 "나갈래"라고 말하는 듯 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갈래 고양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나갈래 고양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정말 한국산인가보다.", "나갈래 고양이 빵 터지네.", "주인은 영어, 고양이는 한국어네.", "목욕이 얼마나 하기 싫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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