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 "라모스 닉시 알람, 가격은? 40만원 "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Ramos clock
사진=Ramos clock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 "라모스 닉시 알람, 가격은? 40만원 "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가 등장해 화제다.

10일 AP통신은 미국의 발명가 폴 사뮤가 전원코드를 뽑아도 계속 알람이 울리는 시계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세계에서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라는 별칭이 붙은 이 시계의 진짜 이름은 '라모스 닉시 알람'이다.

시계를 끌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욕실이나 주방 등 침실에서 먼 공간에 설치해 놓은 키패드의 지정된 번호를 누르는 것이다.

또한 입력 번호는 매일 바뀌기 때문에 사용자는 정확한 번호를 떠올리기 위해 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폴은 이 시계를 만들기 위해 2년 여간 공을 들였으며, 한달 반 만에 15만 달러(1억 7천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의 가격은 350달러(약 40만원)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