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 "라모스 닉시 알람, 가격은? 40만원 "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가 등장해 화제다.
10일 AP통신은 미국의 발명가 폴 사뮤가 전원코드를 뽑아도 계속 알람이 울리는 시계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세계에서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라는 별칭이 붙은 이 시계의 진짜 이름은 '라모스 닉시 알람'이다.
시계를 끌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욕실이나 주방 등 침실에서 먼 공간에 설치해 놓은 키패드의 지정된 번호를 누르는 것이다.
또한 입력 번호는 매일 바뀌기 때문에 사용자는 정확한 번호를 떠올리기 위해 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폴은 이 시계를 만들기 위해 2년 여간 공을 들였으며, 한달 반 만에 15만 달러(1억 7천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의 가격은 350달러(약 40만원)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