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빅 출연 확정... 공유, 이민정과 14일 첫 호흡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드라마 '빅' 출연이 확정됐다.
수지는 오는 6월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빅'에 합류한다.
또한 배우 공유와 이민정도 '빅'에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극중 하루아침에 18세 소년이 된 윤재의 마음을 사로잡을 캐릭터를 맡아 서윤재의 약혼자 길다란 역을 맡은 이민정과 함께 삼각관계 아닌 삼각관계를 그린다.
'빅'은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쾌걸춘향'의 연출을 맡은 지병현PD가 손을 잡고 만드는 작품이다.
한편 수지는 앞서 드라마 '드림하이', 영화 '건축학개론'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빅'은 '사랑비' 후속으로 6월4일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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