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천초등학교(교장 최재습)가 12일 창의적체험활동으로 대구어린이교통랜드에서 교통안전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1학년 학생 204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서는 신호등이 없는 길에서 안전하게 길 건너기, 교통표지판의 의미 알기 등에 대해 살펴봤다. 또 교통사고 사례 모형과 동영상을 통해 자동차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게임과 퀴즈 풀기로 교통안전수칙을 익혔다. 특히 페달 자동차를 몰면서 교통 수칙을 지키고 보행자 신호와 차량 신호등을 이해하는 활동이 학생들에게 인기였다.
서지민(1학년) 양은 "별 생각 없이 지나치던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우리를 지켜주기 위한 안전한 약속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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