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문화원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마야문명과 중남미 풍물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중남미 지역에서 고대에 꽃폈던 문명을 차례로 소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중남미의 고대 유적지 사진과 풍물 사진을 전시한다.
개막 행사는 24일 오후 5시 30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 있는 스페인문화원에서 열리며 멕시코 화가 세사르 발디요 하쏘(Cesar Baldillo Jasso)가 '마야의 세계'를 주제로 특강한다. 문의 스페인문화원 053) 602-7311.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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