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영어학원 등록 "외국인과도 의사소통 가능... 한류 MC 준비?"
개그맨 정형돈이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다는 근황을 밝혀 화제다.
정형돈은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정형돈이 최근 영어학원을 등록했다고 털어놨다.
정형돈은 영어 학원을 등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그는 그간 배워온 단어와 문장을 총 동원해 영어로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형돈은 녹화 중 깜짝 등장한 외국인과도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해나가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한류 아이돌들의 바람이 거센 만큼, 한류 MC로서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주위의 반응이다.
한편 정형돈의 깜짝 외국어 실력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