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9시 뉴스데스크 진행 "보은인사?"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노동조합에 탈퇴서를 제출하고 주말 9시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게 됐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7일 MBC 노동조합에 탈퇴서를 제출했다.
업무에 복귀한 양 아나운서는 오는 12일부터 정연국 보도국 사회2부 부장과 함께 주말뉴스데스크를 맡는다.
이를 두고 MBC 노조는 '보은인사'라는 평가를 내렸고, MBC 사측은 "아나운서가 자신의 일에 복귀하는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 외에도 최대현 아나운서도 업무에 복귀한 상황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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