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김소정 홍보대사 "우정을 쌓지 못하고 어른이 될 거라 생각하면 슬프다."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가수인 김소정이 7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에 위임됐다.
대한민국 청소년총연합회는 "김소정의 깜찍 발랄하고도 건전한 이미지와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던 솔직하고도 친근한 모습을 보고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소정은 "학교 폭력 때문에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지 못하고 어른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슬프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