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호텔(구 동대구호텔) 그룹이 오피스텔 분양에 나섰다.
제이스호텔 그룹은 신세계건설과 함께 동대구역에서 3분 거리에 부띠크시티 오피스텔(동구 신천동) 청약을 14일부터 이틀간 받는다.
부띠크시티(지하 5층 지상 23층)는 43㎡와 53㎡ 크기의 원룸과 투룸 48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평면과 수납공간은 물론, 각 층마다 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제이스호텔 그룹은 선산 컨트리클럽 등 국내외 총 8개의 골프장과 호텔리조트를 운영 중인 중견 기업이다.
오랜 호텔 경영의 노하우를 살려 일부 호실을 레지던스로 운영,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고수익을 보장할 예정이다.
신세계건설 담당자는 "부띠크시티는 지역 최고 입지에 신세계건설의 상품 개발력과 제이스호텔 그룹의 시설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투자 상품"이라며 "지역에서 30년간 사랑받은 제이스호텔의 명성에 걸맞은 호텔급 오피스텔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제이스호텔 주차장. 문의 053)742-8222.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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