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돕기 위해 '전원생활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영천시 자양면 보현자연수련원에서 6월 9'10일과 23'24일, 7월 7'8일과 21'22일 등 4회에 걸쳐 총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1박2일 간 전문가들로부터 농촌문화, 유기농 텃밭 가꾸기, 전원주택 터, 농지전용 관련 법규 등 강의를 듣고 전원생활을 견학하게 된다.
입학 신청은 영천시청(http://www.yc.go.kr) 또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http://www.01000.go.kr)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54-339-7289)나 이메일(kk1290@korea.kr) 또는 우편'방문 접수 등으로 가능하며 교육생 확정 명단은 교육 시작 1주일 전에 개별 통지한다.
특별'광역시를 비록해 도'농 복합시에 주민등록을 둔 도시민 또는 농어촌 체험 및 교류를 원하는 기업 임직원, 학교 교직원 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희준 영천시 지도경영담당은 "매년 체험학교 운영으로 도시민들에게 전원생활 관련 사전 지식습득 및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도농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농촌 인구유입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문의 영천시농업기술센터 054)339-7285, 보현자연수련원 054)33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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