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뇌종양 부인 돌보는 전구열씨에 1,626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22일 뇌종양에 걸린 부인과 두 아들을 돌보는 전구열(46'본지 9일자 10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626만4천600원을 전달했습니다.

전 씨는 "상상하지도 못한 큰 금액의 성금을 받게 돼 많이 놀랐다. 얼굴도 알지 못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독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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