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한류 바람 케이팝 이어... "매운맛이 세계를 강타했다!"
라면에도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면류의 작년 수출액이 2억4천800만 달러, 수입액은 9천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2010년 대비 수출은 20.6% 증가, 수입은 17.6% 증가를 기록한 수치다.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라면(75,2%)이었고, 그 뒤를 이어 국수(13.7%), 스파게티류(6.3%)가 차지했다.
라면 한류 바람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면은 중독성이 최고" "남 먹으면 나도 먹고 싶어지는.." "매운맛이 세계를 강타했다!" "역시 우리나라 라면."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어졌다." "매운 맛이 한류를 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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