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클럽 의성'이 조만간 문을 열고 회원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
코스와 운영, 회원 혜택, 가격, 접근성, 그리고 투자의 안정성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할 만한 골프장이 마늘의 고장 의성에 등장한 것.
엠스클럽 의성은 수도권에 호텔과 골프장 등을 운영하는 레저전문그룹인 '라미드'의 오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선진화된 클럽 운영을 약속하는 멤버십 골프장이다. 엠스클럽은 '멤버스 스페셜 클럽'(Member's Special Club) 약칭이다.
엠스클럽 의성은 회원들이 진정한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회원의, 회원을 위한 골프클럽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골프장 이름에서부터 표현하고 있다.
우선 회원을 위한 폭넓은 배려가 돋보인다. 골프장의 회원 수는 골프장의 가치와 부킹을 보장하는 바로미터. 서대구IC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엠스클럽은 27홀 규모이지만, 399명이라는 아주 적은 수의 회원만을 모집한다. 언제 어디에서나 골프장을 찾아도 여유로운 라운딩과 정성어린 서비스, 그리고 플레이 이후의 느긋한 여운까지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회원의 동반자 전원에게도 회원 대우를 해줌으로써 회원의 가치와 명예를 높여주고 있다.
아울러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27홀 코스 또한 주변 자연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공법을 적용, 자연에 순응하며 즐기는 골프의 본질을 느끼게 한다. 56만 평의 드넓은 자연에 도전과 감동, 성취와 실패, 스릴과 여운, 즐거움과 행복을 바탕으로 자연에 도전하고, 자연에 동화되고,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며 삶에 대한 성찰과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코스로 설계됐다.
특히 챔피온, 마스터, 챌린지로 구성된 27홀 세 개의 코스는 각각의 개성을 살려 코스마다 도전과 감동, 스릴,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독특한 외관이 눈에 띄는 클럽하우스 또한 엠스크럽 의성의 특별함을 나타내는 상징물이다. 외벽의 색채와 소재의 질감이 아름답고 자연과의 조화로움이 특징이다.
문병욱 라미드그룹 이사장은 "엠스클럽 의성은 골프채 14개 모두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레저전문그룹 '라미드'가 모든 정성을 쏟아 만든 프리미엄 골프장"이라고 소개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