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6일 청춘인디뮤직페스타

기타리스트 박주원 등 출연

청춘인디뮤직페스타 '어쿠스틱 피에스타'(Acoustic Fiesta)가 26일 오후 6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열린다.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라이너스의 담요, 김종락과 블루스 밴드가 출연한다.

박주원은 록과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이기로 정평이 난 기타리스트다. 2009년 발매한 1집 '집시의 시간'으로 2010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을 받았다.

인디밴드 '라이너스의 담요'는 보컬 겸 키보드를 맡고 있는 '홍대 앞 여신' 연진(30)과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있는 기타 이상준(31)으로 구성됐다.

'김종락과 블루스 밴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통 블루스를 추구하는 인디 밴드다. 입장료는 R석 5만5천원, S석 4만4천원. 문의 053)661-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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