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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세외수입 가상계좌 수납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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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세외수입 가상계좌 수납시스템 도입

달성군은 군민들에게 납세 편의를 제공하고,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세외수입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을 4일부터 운영한다.

'가상계좌 수납 시스템'은 납부자에게 고지서를 발부할 때 한 사람당 1개의 가상계좌를 부여해 납부자별 농협가상계좌로 부과금액을 입금 또는 계좌이체하면, 납부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 금융서비스이다.

이 제도의 도입으로 납부자는 과태료, 사용료, 점용료 등 세외수입에 해당하는 각종 세금을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자동화기기(CD/ATM) 등을 통해 휴일에 관계없이 연중 납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달성군은 가상계좌 수납 시스템으로 납부된 내역을 실시간 문자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고지서 수납과 가상계좌 수납을 병행해 운영한다.

이영환 세무과장은 "세외수입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이 운영되면 금융기관을 방문해서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져 대민 서비스가 향상되고, 세외수입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징수율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2010년 12월부터 지방세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세외수입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의 추가 시행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모두 가상 계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석 민 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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