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식(51) 신임 청도경찰서장은 "청도지역을 법과 질서가 확립된 안전한 곳으로 만들고 주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북 고령 출신인 박 서장은 경북대사대부고,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간부 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북경찰청 교육계장, 경무계장, 청문감사계장, 인사계장, 울릉경찰서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최명숙(48) 씨와 1남 1녀. 취미는 야구와 조깅.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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