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대구시티센터가 친환경 호텔로 인증받았다.
노보텔 대구시티센터는 최근 세계적인 환경자문기관의 환경 인증등급 중 어스 체크 실버(Earth Check Silver'사진)를 획득했다. 세계적인 문화관광컨벤션 분야의 친환경 인증 등급은 어스 체크는 친환경 인증기관 EC3 글로벌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전세계 700여 개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C3는 철저한 심사를 거쳐 브론즈, 실버, 골드 등을 인증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환경 인증마크를 재획득한 노보텔 대구시티센터는 용수 및 에너지 절약,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 친환경 제품 사용 등의 환경 친화 운동을 인정받았다.
노보텔 대구시티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운동을 통해 관광 분야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봄이기자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