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유부남 루퍼트 샌더스와 밀애 소식에 민카 켈리 음란물 유출 '잠잠'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여주인공 '벨라'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이 유부남과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US위클리'는 크리스틴이 남자친구인 로버트 패틴슨(26) 몰래 자신이 주연한 영화의 감독을 맡은 루퍼트 샌더스(41)와 밀애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채는 샌더스가 스튜어트를 뒤에서 안으며 그녀의 귓가에 무언가 속삭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단독이라며 게재했으며 "두 사람이 처한 사진 속 상황에 대해서 양측의 입장을 들을 수는 없었다" 설명을 덧붙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밀애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모델 리버티 로스(33)와 결혼해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데뷔작은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놀라운 소식이다" "와이프는 어쩌고 저라나" "애들이 무슨 죄" "두사람 밀애 덕분에 민카 켈리 음란물 소식은 뒤로 밀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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