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 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8년 연속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구미차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최근 전국 45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응급의료서비스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8년 연속 1등급 평가라는 기록을 세웠다는 것.
이 같은 평가 기록은 전국에서 유일하다고 구미차병원은 설명했다. 조수호 병원장은 "응급환자들을 신속 정확하게 대응한 의료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폭넓은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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